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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프리메라리가 27골로 득정황에다가 자신의 팀 레알을 리그 우승까지 도와준 벤자마가 호나우도가 있는 사우디리그로 이적을 했습니다. 보통 폼이 떨어지면 유럽 변방이나 미국으로 이적하기 마련인데 작년 리그 득점와이 사우디로 이적을 하고 아직 몸 상태도 무지 좋은데 사우디리그로 간다니...
벤자마가 이 저한 팀은 올해 사우디 리그 우승한 알 이티하드라는 팀입니다. 우리가 알 함한 선수로는 90년대 호마리우와 함께 브라질 전설로 불리는 베베토, 선대랜드와 AC밀란에서 뛴 문타리 등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메시, 라모스, 모드리치, 캉테에 오바메양까지 사우디리그로 이적할거라는 보도가 한 달 전부터 있었고요. 대부분 유럽에서 이룰 건 모두 가진 선수들이라서 축구 황혼기를 평소 받던 연봉의 수십 배를 받게 된다면 완전 Thank you지요.
재미있는 사실은 사우디리그가 아시아에 속해있어서 나중에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한국프로팀과 붙게 될수도 있겠습니다. 아챔에서 날두형이랑 벤제마를 볼 수 있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우리나라도 돈이 많았다면 이런 좋은 선수들을 국내에서 볼 수 있었을 텐데... 부럽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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