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무당국, 저명한 강사까지 수사 확대"

출처: 나무위키

 

국세청이 6월 29일 메가스터디 학원의 유명 수학 과외 현우진 씨를 조사하는 등 '원샷' 과외교사까지 세무조사를 확대했다. 6월 28일 동시 세무조사에 이은 것이다. 메가스터디 등 서울 주요 학원에 사전 예고 없이 업계에서는 세무조사가 다른 튜터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현 씨는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부의 '킬러 질문' 폐지와 사교육 비리 단속 방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