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요한1 [책 리뷰] 관계를 읽는 시간 -문요한- 관계를 읽는 시간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미숙한 착함과 성숙한 착함 언제부터 '너 착하다'라는 말이 썩 기분이 좋은 말이 아니게 되었다. 뭔가 어리숙하다는 말인가? 세상 물정 모르고 사는 어린이로 보는 건가? 미숙한 착함은 '순응'이다. 어린아이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모습들이다. 아직 연약하고 옳고 그름을 판다 하는 사고가 많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춘기가 되면 머리가 커지면서 자기만의 판단을 하며 어른들이 시킨다고 무작정 따르지 않는 단계까지 발전한다. 작가는 미숙한 착함에는 의도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어린아이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착하고 순종하면 부모에게 아니면 선생님에게로부터 칭찬을 듣고 보상도 있기 때문.. 2023.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